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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운전 벌금 기준, 0.03% 이상

by 정보 지원 도우미 2021. 8. 30.

음주 운전은 타인의 생명도 앗아갈 수 있을만큼 매우 위험한 행동입니다. 괜찮겠지란 생각으로 음주운전을 하고 적발되면 이에 따른 벌금이 부과되는데요. 음주 운전 벌금 기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음주 운전 벌금 기준과 혈중알코올 농도와의 관계

음주 운전 기준

음주 운전 벌금 기준

  • 도로교통공단에 나와있는 음주 운전 기준에 대해 살펴보면, 음주 운전은 운전자의 혈중 알코올 농도가 0.03퍼센트 이상인 경우로 한다고 나와있습니다.

음주 후 혈중 알코올 농도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 

혈중 알코올 농도는 똑같은 술을 마셔도 개인마다 차이가 날 수 있는데요. 음주 운전 벌금 기준에 해당하는 혈중 알코올 농도는 인체 기능의 저하를 가져오기 때문에 매우 위험하며 다음과 같이 치수화하여 구분짓고 있습니다

  • 0.02%~0.05%의 비교적 낮은 혈중 알코올 농도는 알코올에 의해 불안감이나 초조감이 감소됩니다. 
  • 0.06%~0.1%로 혈중 알코올 농도가 올라갈 경우 판단력과 운동 평행 능력이 손상되며 공격적인 성향으로 변하게 됩니다.
  • 0.2%~0.25%의 경우 반대로 억제 효과가 나타나며,
  • 0.3% 이상에서는 심할경우 의식을 잃거나 마취, 마비효과가 나타나며 학습능력이나 기억능력이 심하게 손상됩니다. 
  • 0.4%~0.5%에서는 호흡저하 및 혼수상태에 이를 수 있으며 심할경우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습니다


음주 운전 벌금 기준

 

 

음주 운전으로 인해 사고나 적발시 처벌 기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혈중 알코올 농도 0.03%~0.08 미만의 경우 형사처벌, 100일간 면허 정지에 처하며, 0.08% 이상인 경우 형사 처벌, 면허 취소에 처하게 됩니다.
  • 음주 측정 불응으로 인한 형사 처벌시 5년 이하의 징역이나 2,000만원 이하의 벌금, 면허가 취소될 수 있습니다

음주 운전 처벌 강화

음주 운전으로 인해 면허 정지나 취소가 되었을경우 다시 재발급을 위해서는 특별교통안전 의무교육을 최대 48시간까지 수료해야 합니다.

 

음주 운전으로 면허 정지나 취소가 된 경우 교육을 이수하지 않으면 범칙금이 6만원에서 15만원까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음주 운전 벌금 기준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이런 기준을 몰라도 될 만큼 음주운전을 안하는게 가장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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